16th Busan Internatianal Dance Festival 2020

, 바다 위 푸른 몸짓

공연팀

거리춤홍보공연 < 넷: 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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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4회 작성일 20-07-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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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3층빈집
작품명 < 넷: net >
안무 장오경/허석양
안무자 소개 장오경: 신체를 기반으로한 장소특정적 퍼포먼스를 통해 몸의 실존적 의미와 사회적 의미에 대한 고민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허석양: 스트릿댄스를 중심으로 기획‧연출‧안무‧댄서로 활동하며, 팝핑댄스를 중심으로 파급력있는 기술과 표현기법의 사용을 통해 살아있는 움직임을 작품에 담아낸다.
무용단 소개 3층빈집: 공간에 따른 신체의 경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시작되었다.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움직임과 예술적 실험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가는 창작집단이다.
작품소개 가는 실이 모여서 굵은 밧줄을 만들고, 무작위로 꼬이고 엉키면서 매듭이 되고, 거대한 망으로 확장된다. 밧줄은 점차 엉키고 헤진다. 개인이 사회에서 타인과 맺는 관계는 복잡하게 꼬여버린 줄과 닮아있다. 뒤엉킨 줄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마주하는 격한 감정은 모두의 숙명이다. 갈등과 마주하고, 감정을 표출 한 끝에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자신을 찾아간다. 개인과 사회가 만들어낸 관계망이 형상화된 현장에서 개인들의 욕망과 바람이 춤추고 소리친다.
공연시간 25분
음악 Steve Roden - in between noise, Little People - Moon, Gary Glitter - Rock&Roll, Mvstermindmuzik - I'm the Plug
출연진 김현정, 장오경, 이은주, 최형석, 허석양, 황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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