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th Busan Internatianal Dance Festival 2020

, 바다 위 푸른 몸짓

공연팀

AK21 A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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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341회 작성일 20-03-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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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현대무용단 자유
작품명 A Monologue
안무 박근태
안무자 소개 안무가 박근태는 현재, 현대 무용단 '자유'소속으로 '더파크'댄스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종합예술학교, 단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북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일반대학 무용학과 박사 졸업, 2008-2010 영국연수, 독일 sellfish shallfish 무용단 단원 경력이 있다. 춤은 무엇보다 쉬워야한다고 말하는 박근태는 관객에게 춤의 이미지와 이야기로 접근하는 매우 흡입력 있는 안무가로 평가 받고 있다.
무용단 소개현대무용단 자유는 1995년 창단 이례 부산지역과 국내 · 외에서 많은 창작 작품을 해왔다. 매년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위한 큰 발판이 될 작품을 기획하며 야외 공연, 기획 공연, 거리 공연 및 저명한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한 바 있는 무용단이다. 2016년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우수 레파토리 작품으로 선정되어 서울에 서 레파토리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2016년 제 37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춤 비평가 상 베스트 작품상과 춤 연기상을 수상 하였다. 2017 년에는 <광장> 작품이 창작산실 레퍼토리 부분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부산 국제 무용제 국제 안무가 육상 공연 AK21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작품소개알베르 까뮈의 소설 ‘이방인’에서 뫼르소의 독백.
“내 유일한 소원은 나의 사형집행일에 많은 구경꾼이 와서 증오의 함성으로 나를 맞아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의 마지막 독백을 통해 그가 생각하는 삶과 죽음을 보는 관점에 대해 작품은 말하려고 한다.
뫼르소의 마지막 독백을 하기까지의 심리적 묘사를 춤과 대사를 통해 무대위에 나타내고, 또한 대사를 통한 감정의 전달을 춤의 역동성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것은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관객과 함께 공유될 것이다.
공연시간 25분
음악 Marsen Jules "Von Hier Nach Dort" 편집
출연진박근태, 이창민, 안선희, 이언주, 이승윤, 유호정, 김민석,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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