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식초청 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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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 아트프로젝트보라 |
|---|---|
| 작품명 | 소무 |
| 안무 | 김보라 |
| 안무자 소개 | 김보라는 안무뿐 아닌 아트프로젝트보라의 예술감독으로 2019년부터는 해외안무자 협업 프로그램을 제작 및 연출하였으며, 2018년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영역을 넓혀 비평가협회에서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하였다. 2008-2019년 동안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바르나국제발레콩쿨에서 안무상, 일본 요코하마댄스컬렉션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한국에서는 무려 총 8회의 안무상 수상과 베스트댄서 수상 등의 실적을 가지고 있다. 대표작으로 소무, 꼬리언어학, 혼잣말, 각시, 무악, 땡큐, 100%나의구멍, 프랑켄슈타인 등이 있다. |
| 무용단 소개 | 현재 국내 무용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안무가로 급부상한 김보라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태리, 핀란드, 슬로베니아, 독일, 오스트리아, 멕시코, 브라질, 우루과이, 러시아 등 해외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공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계속적인 진화의 과정을 겪으며 나름의 독특한 어법과 색깔을 구축해 가고 있는 ‘아트 프로젝트 보라’는 논리와 개념으로 박제화된 작업들과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감각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극장뿐 아니라 확장된 대안 공간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공간의 개념을 허무는 작업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다양한 접점을 시도하며, 동시대를 반영하는 소재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여 독창적이고 위트 있는 이미지텔링을 주로 하는 안무, 연출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단체이다. |
| 작품소개 | 한국의 전통소재(각시탈 소무, 삼베의상, 아리랑멜로디 등)을 컨템포퍼리 댄스라는 현대적인 방법으로 현대적 전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밀양아리랑을 모티브로 김재덕 음악가가 작곡한 전통음악을 가야금, 거문고 연주자가 직접 연주한 음원과 사운드 이펙트와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15년 창작산실 우수작품에 선정된 작품으로, 2016년 한불 130주년 기념 공식행사로 프랑스 Rencontres Choregraphique Internationale de Seine-Saint-Denis에 초청, 이태리 피렌체 Korean Florence Film Fest에 초청되었으며, 2017년 7월, 창작산실 우수작품 레파토리에 선정되어 한국에서 장기간 공연을 마쳤으며, 우루과이 국립극장, 벨기에 바리아극장, 영국 런던 더플레이스극장에서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
| 공연시간 | 15분 |
| 음악 | 창작곡 (작곡_김재덕) |
| 출연진 | 김보라,박상미,최소영,이혜지,백소리,박선화,이규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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